코로나19 1만명대…오늘부터 일부 지역 오미크론 대응체계 가동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며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명대를 넘어선 26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역사 내 광고 전광판에 일일 확진자 수 1만3,012명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부터 광주·전남·평택·안성 지역에서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가 가동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한 확진자의 격리기간이 현행 10일에서 7일로 단축되는 등 방역체계가 전환됐다./오승현 기자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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