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달군 그 제품…삼성 ‘더 프리스타일’ 국내출시

출고가 119만원

삼성전자 모델이 27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출고가는 119만원으로 다음달까지 구매 고객은 전용 캐리어와 국내 OTT 티빙 12개월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27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출고가는 119만원으로 다음달까지 구매 고객은 전용 캐리어와 국내 OTT 티빙 12개월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27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출고가는 119만원으로 다음달까지 구매 고객은 전용 캐리어와 국내 OTT 티빙 12개월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MZ세대(1980~2010년 출생자)를 겨냥해 선보인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27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 국내 출시를 맞아 다음달까지 구매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12개월 이용권과 22만원 상당의 전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공식 출시에 맞춰 삼성닷컴에서는 ‘더 프리스타일 플레이어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더 프리스타일의 국내 출고가는 119만원이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를 통해 공개된 더 프리스타일은 글로벌 예약 판매 기간 동안 1만대 넘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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