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마라 카스트로(왼쪽 가운데) 신임 온두라스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수도 테구시갈파의 대통령궁에서 카멀라 해리스(오른쪽 가운데) 미국 부통령과 회담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카스트로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온두라스의 첫 여성 대통령인 카스트로는 지난 2009년 쿠데타로 축출된 호세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좌파인 자유재건당 후보로 지난해 12월 대선에 출마해 당선됐다. /AP연합뉴스
시오마라 카스트로(왼쪽 가운데) 신임 온두라스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수도 테구시갈파의 대통령궁에서 카멀라 해리스(오른쪽 가운데) 미국 부통령과 회담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카스트로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온두라스의 첫 여성 대통령인 카스트로는 지난 2009년 쿠데타로 축출된 호세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좌파인 자유재건당 후보로 지난해 12월 대선에 출마해 당선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