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항의하는 캐나다 트럭 운전기사들이 2일(현지 시간) 수도 오타와의 도심에 주차한 트럭 앞에 국기를 매달고 있다. 백신 의무 접종에 반대하는 수천 명의 트럭 운전기사들은 지난달 밴쿠버를 출발해 토론토를 거쳐 수도인 오타와까지 들어왔다. 캐나다 정부는 트럭 시위가 격화하자 군 투입 검토 등에 나섰다. AP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항의하는 캐나다 트럭 운전기사들이 2일(현지 시간) 수도 오타와의 도심에 주차한 트럭 앞에 국기를 매달고 있다. 백신 의무 접종에 반대하는 수천 명의 트럭 운전기사들은 지난달 밴쿠버를 출발해 토론토를 거쳐 수도인 오타와까지 들어왔다. 캐나다 정부는 트럭 시위가 격화하자 군 투입 검토 등에 나섰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