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N버터 가가·리헤이도 코로나19 확진 "2차 백신 접종 완료"

코카N버터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댄스 크루 코카N버터 가가, 리헤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가가는 지난 3일, 리헤이는 4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격리 후 치료 중이다. 이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코카N버터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모모랜드, T1419가 소속돼 있는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 이하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코카N버터의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가는 지난 3일, 리헤이는 4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아티스트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격리 후 치료 중입니다. 이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