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 신임 회장에 채남기씨

라성채 부회장도 취임

채남기(왼쪽) 한국IR협의회 신임 회장과 라성채(오른쪽) 부회장

상장기업의 기업설명(IR)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활성화를 추구하는 한국IR협의회가 7일 제7대 채남기 회장과 제6대 라성채 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 신임 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거래소 전략기획부장,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라 신임 부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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