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그룹 제공]
신영건설 신임 대표이사로 김학진(58·사진) 전 두산건설 전무가 선임됐다. 고려산업개발(현 현대그룹) 출신인 김 신임 대표는 회사가 두산건설에 합병된 직후인 지난 2004년 5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다. 이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두산건설 주택·개발·분양 사업 등을 담당하며 전무까지 올랐다.
신영건설 신임 대표이사로 김학진(58·사진) 전 두산건설 전무가 선임됐다. 고려산업개발(현 현대그룹) 출신인 김 신임 대표는 회사가 두산건설에 합병된 직후인 지난 2004년 5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다. 이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두산건설 주택·개발·분양 사업 등을 담당하며 전무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