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 200명이 10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다. 택배노조 진입 과정에서 유리문이 깨지는 등 기물이 파손되고 물리적 충돌로 보안 직원이 부상했다. 택배노조는 택배 요금 인상분을 택배 기사에게 적정하게 배분하라며 45일째 파업 중이다. 연합뉴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 200명이 10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다. 택배노조 진입 과정에서 유리문이 깨지는 등 기물이 파손되고 물리적 충돌로 보안 직원이 부상했다. 택배노조는 택배 요금 인상분을 택배 기사에게 적정하게 배분하라며 45일째 파업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