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공장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폭발 사고가 일어난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여천NCC 3공장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청소 작업을 마친 열교환기에서 폭발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연합뉴스
경찰과 공장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폭발 사고가 일어난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여천NCC 3공장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청소 작업을 마친 열교환기에서 폭발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