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긴장 고조에 中 증시도 하락 출발…상하이지수 0.3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감이 고조되며 전 세계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2% 하락한 3451.85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주 후반부터 글로벌 주식시장은 인플레, 금리, 전쟁 등 3대 악재가 겹치며 크게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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