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와 ‘광주 AI컨택센터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와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23일 광주광역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광주광역시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2025년까지 AI컨택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신규 투자를 통해 AI 기술과 상담 서비스를 결합한 AI컨택센터를 광주에 신설한다. 이를 위해 전문 기술 상담 인력과 AI 개발 인력을 집중 양성해 향후 4년간 상담 인력 1천 명, R&D 인력 1백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지역 대학과의 산학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광주 AI컨택센터는 전자 통신 분야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 기업에 특화된 서비스, 즉 완성도 높은 기술력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도모하는 전문 상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보이는 ARS, 파워 프런트(PowerFront) 등 자체 개발한 AI 상담 솔루션은 이미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제공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으로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장의 니즈와 기업 비즈니스의 목적에 맞게 도입해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AI컨택 플랫폼으로 완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1천여 개는 지역 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광주의 AI 인프라를 활용한 AI컨택센터 구축이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AI 기술력과 상담 노하우, 광주광역시의 AI 인프라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혁신 기술이 응집된 AI컨택 플랫폼으로의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AI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 고용 안정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Global BPO 선도 기업 트랜스코스모스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30 개국, 168개 지역 거점에서 6만 4천여 명의 임직원이 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비용 최적화 및 매출 확대를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국내 13개 지역을 거점으로 1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서비스, EC(이커머스), 다이렉트메일, IT 솔루션 및 개발,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의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약 350여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 군에 맞춰 제공하며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과 CS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