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푸틴, 전면전 개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전면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면 침공(full-scale invasion)’을 막 시작했다”며 “이는 침략 전쟁이다. 우크라이나는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는 푸틴을 막을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며 “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