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 시간) 영국 수도 런던의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우크라이나 국기를 두른 채 러시아 규탄 시위에 참여한 한 남성이 '우크라이나는 결코 굴복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