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확진 폭증, 일부 학교 대면 수업 유예되는 등 혼란스러운 대학생들


본격적인 개강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일부 대학이 대면 수업 계획을 유예하고, 같은 학교더라도 캠퍼스와 단과대별로 대면 수업 기준이 다른 경우가 많아 자취방이 필요한 학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한 대학생이 24일 서울시내 한 대학교 인근에 잔뜩 게시된 자취방 임대 게시물을 살펴보고 있다./오승현 기자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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