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픽사베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4층 사무실 건물 3층 난방기기에서 불이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불이나 오후 2시 29분께 완전히 꺼졌다.
사무실 직원 등 2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차량 18대, 인력 62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방화를 의심할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