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주니어보드 2기, 하석주 대표와 타운홀 미팅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주니어보드가 화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하석주 대표이사가 최근 새로 출범한 ‘엘-주니어 보드(L-Junior Board) 2기’와 화상회의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전 직원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주니어보드 2기로 선발된 본사 및 현장의20~30대 직원 14명이 자기 소개를 하고, 직장 및 인생 선배인 하 대표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를 들었다. 하 대표는 주니어보드가 사전에 준비한 무기명 질문에 대한 키워드를 선택하고 답변했다.


앞으로 유관 부서의 다양한 업무 가운데 MZ세대의 생각을 듣고 싶은 주제를 선정해 정기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주니어보드 MZ세대의 솔직한 목소리로 경영진과 직원들 간 소통 채널의 역할을 하면서 기업문화 개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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