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대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환절기 피부 관리에 필요한 기초화장품,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화장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로는 바비브라운과 크리니크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동안 1만 원 이상 구매시 행사 상품을 100원, 990원, 19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특가와 세일 기간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등 차별화된 행사도 실시한다.

아울러 마스크팩과 패치류, 헤어세정용품 등 다섯 가지 카테고리를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닥터지와 바이오힐보, 라운드랩, 브링그린 등이 있다.

올리브영은 이번 올영세일 기간 동안 매일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를 연속 방송한다. 대표 특가 상품을 소개할 뿐 아니라 출석 이벤트와 스페셜 0원 딜 등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과 함께 찾아오는 올영세일은 올리브영만의 압도적인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옴니채널 경쟁력을 집약한 대표 행사"라며 "시즌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만나는 대표 쇼핑 축제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