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와 취업장려를 위해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일자리 지원 사각지대였던 신중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경제적·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중소기업 취업지원과 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중소기업 취업지원은 40 ~ 64세 미만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1인당 인건비를 1000만원(월 100만원, 10개월) 지원하고, 소상공인 파트타임 지원은 신중년을 파트타임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500만원(월 50만원, 10개월)을 지원한다.
선발인원은 22명(중소기업 10명, 소상공인 12명)이며 기업(업체)당 2명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