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파마, 휴대용 비염치료기 ‘코빔’ 급성장에 월 매출 6억원 돌파

10만원대 고가에도 홈쇼핑서 하루 만에 4,300대 완판…전년 대비 15배 실적

생활 의료기기 스타트업 '엠피파마(mppharma)'가 지난 2월 한 달 동안 매출 6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엠피마마는 비염을 중점으로 생활 속 의료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휴대용 비염치료 기기 '코빔(COBEAM)'과 '코빵밴드', '코빵에어' 등이다.








특히 엠피파마는 지난달 13일에는 롯데홈쇼핑에서 개당 10만원 내외의 ‘코빔’ 기기를 하루 만에 4,000대 이상 완판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최근에는 2월 한 달 만에 월 매출 6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5배에 달하는 실적이다.

디밀이 앞서 엠피파마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한 것은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넘나드는 H&B(헬스앤뷰티) 브랜드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는 해석이다. 최근 올리브영 등 H&B 스토어 매장에 탈모나 무지외반증 제품군 비중이 늘어가는 등 실생활과 밀접한 의료 브랜드가 각광받는 추세기 때문이다.

디밀 이헌주 대표는 "엠피파마는 코빔 브랜드를 통해 국내 1천만명 이상의 비염 인구를 대상으로 한 비염 치료기 시장의 확실한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생활의료 케어브랜드로 제품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