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293490)가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7일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티저 사이트와 영상을 선보였다. 그간 ‘프로젝트 아레스’로 불려왔던 이 작품은 오딘을 이을 카카오게임즈의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왔다.
아레스는 파괴된 근미래 세계관을 담은 모바일·PC 멀티플랫폼 MMORPG다.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가 제작을 맡았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독특한 무기와 장비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연내 출시가 목표”라며 “앞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작 ‘아레스’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