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경남 양산시가 진행한 '양산인문학과정' 제7기 교육과정./사진제공=영산대
영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남 양산시와 함께 하는 ‘양산인문학과정’ 제8기 교육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양산인문학과정은 인격수양, 인문학·사회과학 탐구, 지역문화탐방 등의 종합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지성인을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65세 이하 시민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총 35명이다. 교육비는 양산시가 70만원을 지원해 개인부담액은 30만원으로 저렴하다. 교육은 내달 5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8개월(100시간)간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산대 평생교육원으로 전화하거나 경남 양산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