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암참과 함께하는 ‘미래 장학금’ 장학생 선발

송영록(왼쪽 두번째부터)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트라이프타워에서 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에게 ‘메트라이프 미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22 메트라이프 미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미래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학업 증진과 자기개발을 도모하는 장학사업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된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부산과 대구 지역 대학생 5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송영록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도전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자립을 돕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문화예술나눔, 지역사회나눔, 건강한 금융생활(Financial Health)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5년 연속 사회책임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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