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주거지가 모여 있는 서울 강남구에 현대인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신개념 라이프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ZIZEL LIFE GRAPHY SEOCHO)'가 공급 중이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대지면적 3,048.10㎡ 규모에, 지하 6층 ~ 지상 22층, 오피스텔 총 399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A타입 56.41㎡(105세대), A-1타입 56.41㎡(42세대), B타입 147세대(59.82㎡), C타입 21세대(69.51㎡), D타입 84세대(56.16㎡) 등으로 건립된다.
A타입은 퍼블릭 존과 프라이빗 존을 나눠 짧은 동선으로 공간의 효율을 높였고 B타입은 마스터룸과 프라이빗존, 거실과 연계된 매력적인 서브룸, 방과 화장실을 각각 두 개씩 제공하여 다채로운 주거스타일이 가능한 2룸 3베이로 마련된다.
C타입도 방과 화장실을 각각 두개로 구성하여 독립적이며 다양한 생활환경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D타입은 현관과 거실을 직성으로 연결해 채광과 환기 효율을 높였고 독립적인 의류 수납공간과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화한 주방은 ‘ㄷ’자로 배치하여 주방 문을 닫아 감출 수 있는 미니멀한 공간으로 연출된다.
50년 전통 이탈리안 가구 브랜드인 스카볼리니와 불탑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입주민의 품격을 높였다.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 지멘스 전기오븐, 보쉬 인덕션(4구, 후드겸용), LG 빌트인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삼성 식기세척기 등이 탑재된다.
또한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통한 사물인터넷(IoT) 구축, 얼굴인식 월패드, 기기 제어, 스마트 스위치, 에너지 관리 서비스, 스마트 보안 시스템,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등의 편의 시설이 다양하게 구축됐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도보 5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교대역과도 가까워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용이한 광역 교통망이다. 한남IC부터 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될 경우 사업, 상습 교통체증 구간 완화로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권에는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이 인접하고,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우면산, 서리풀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권을 품고 있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분양 관계자는 "대선 이후 재건축 및 아파트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아파트 매물 감소와 강남3구내에서 신규 아파트 부지 확보 어려움 등이 작용하여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상품성 강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갤러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