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물맛 품평회서 ‘제로백 정수기’로 ‘최고 물맛’ 등극

한국국제소믈리에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먹는 샘물·정수기 품평회’ 실시
작년 100℃ 끓인 물 정수기 이후 올해 제로백 얼음정수기로 최고 등급 획득
쿠쿠홈시스의 정수기 제품은 3년 연속 골드 등급 수상으로 ‘그랑 골드’에 등극




쿠쿠홈시스(284740)가 ‘2022 제6회 먹는 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인앤아웃 제로백 얼음정수기’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 골드’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먹는 샘물·정수기 품평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최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정수기 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 아래 진행됐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국내 정수기 업체의 최신 기종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6명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물맛이 우수한 제품을 가렸다. 정수기 평가 기준은 시각, 후각, 미각, 총체적인 품질 등 국제 기준에 맞춰 13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필터 잔류 영향’ 등의 추가 평가 심사 기준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물의 투명도, 냄새, 청량감, 단맛, 신맛, 짠맛, 구조감, 무게감, 부드러움, 균형감, 지속성, 총체적 품질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쿠쿠홈시스는 정수기 부문 최종 평가에서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들로부터 최고 물맛을 인정받아 ‘인앤아웃 제로백 얼음정수기’로 최고 등급인 골드를 획득했다. 작년 100℃ 끓인 물 정수기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며 3년 연속 골드상을 받은 업체에 수여되는 ‘그랑 골드’를 받았다. 심사에 참여한 이한서 워터인사이드 대표(워터학 박사)는 “쿠쿠홈시스의 양전하 방식은 물맛이 매우 부드럽고 마신 뒤 상쾌함이 오래 지속된다”고 평가했다.


인앤아웃 제로백 얼음정수기는 최상의 물맛을 위한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가 장착됐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0˚C의 얼음부터 100˚C 끓인 물까지 한 대의 정수기에서 출수되고, 업계 최초로 얼음정수기에 인앤아웃 전기분해 살균 기능 등 셀프관리에 특화된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얼음정수기 최초로 선보이는 ‘100°C 끓인 물 출수 기능’을 통해 드립커피나 차의 깊은 맛을 우려내고 설탕, 시럽 등이 잘 녹아 각종 음료에서 최상의 맛을 구현한다. 또, 기존 얼음정수기의 온수 온도 보다 높은 100℃의 고온으로 간편 식품, 밀키트, 즉석 라면 등 조리 시 재료가 잘 익지 않았던 점을 완벽히 보완하고, 뜨겁게 먹어야 더욱 맛있는 각종 요리의 깊은 맛을 살리면서 식감까지 향상한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인앤아웃 제로백 얼음 정수기는 고객들이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쿠쿠만의 혁신 필터 기술이 탑재됐으며, 맛있는 물로 얼음을 생성하고 여기에 끓여진 물로도 출수돼 각종 음료와 간편식까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물맛과 더 좋은 품질의 물을 제공하기 위해 정수기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