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대 주목받는 입지…수성학군ㆍ범어생활권 ‘범어공원풀비체’ 관심

▲ 범어풀비체 투시도 (제공_고려건설)


부동산 불장에는 어느 지역을 사도 잘 오른다. 하지만 부동산 한파가 불어 닥친 지금은 많은 이들이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다. 지금 같은 시장에 옥석은 현재 수요가 충분한 곳 그리고 앞으로 대기수요도 충분한 곳이다. 수요가 충분하면 부동산 상승기, 하락기가 크게 상관이 없다. 매매를 해서 자가로 살아도 되고, 세를 낳아 현금흐름을 만들어도 된다.




수요가 끊이지 않는 입지는 학군이 가장 대표적이다. 수성구는 대구의 교육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우수한 학군과 학원 인프라를 갖춰 대구의 '강남'으로 불린다. 소위 '명문고'로 불리는 학교들도 대부분 수성구에 포진해 있다. 경신고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대구 일반계고 중 서울대 최다 합격자(12명)를 배출했다. 의학계열(의·치·한) 합격자 수는 106명으로 전국 3위다. 단수 합격자 수로만 따져도 의예과 44명, 치의예과 3명, 한의예과가 8명이다. 정화여고도 2021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7명, 의예 31명, 치의예 7명, 한의예 9명을 합격시켰다.




이처럼 유망한 학군지에 들어서는 범어공원풀비체는 도보 거리에 동산초와 어린이회관이 있어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명문 수성학군 지역으로 경신중·고교 등 우수 학교가 가깝고 대구과학고가 인접해 있다.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밀집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범어공원풀비체는 학군 뿐 아니라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어린이회관역과 수성구민운동장역을 걸어서 5분에 이용할 수 있고, 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까지 연결되는 도시철도 엑스코선도 예정돼 있어 앞으로의 삶이 더 기대된다.




또한 단지 바로 가까이 어린이회관 공원이 있고 동쪽으로 범어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범어천 수변산책로 이용도 편리하다. 수성못과 들안길도 가까워 여가 활용과 외식에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들을 보면 옵션이 많아도 너무 많다. 그에 반해 범어공원풀비체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냉장고, 세탁기 겸용 건조기, 인덕션, 주방TV, 거실 아트월 세라믹 판넬, 에어컨, 스타일러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40㎡ 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는 중문과 광파오븐도 빌트인으로 설치된다. 선택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지하 3층 ~ 지상 20층에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72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 범어공원풀비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40㎡ 18실 △73㎡ 18실 △74㎡ 18실 △76㎡ 18실 등 총 72실로 구성된다.




한편 범어공원풀비체 시공사 고려건설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 특화되어 있다. 사업지 확정-조합설립-인허가-설계-시공-준공-입주 등 조합이 해산할 때까지 전 과정을 모두 직접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시행비 등 일부 비용은 감면해 준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만 해도 35개나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범어공원풀비체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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