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미아’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북구 미아동 705-1(삼양사거리 특별계획3구역)에 자리잡은 한화 포레나 미아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 39~84㎡ 총 4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로 보면 ▲39㎡ 23가구 ▲53㎡A 86가구 ▲53㎡B 21가구 ▲59㎡A 68가구 ▲74㎡A 50가구 ▲80㎡A 104가구 ▲84㎡A 48가구 ▲84㎡B 24가구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들어서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도 함께 분양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보 15~18분)을 이용하면 동대문·서울역·사당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이 있다. 또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의 명문학군과도 가깝다. 삼양사거리에는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학원가 조성도 추진(계획) 중이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편의시설도 밀집했다. 미아역 근처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하며 전통시장도 도보권이다. 고대안암병원과 한일병원 등 의료시설과도 가깝고 수영장 등을 갖춘 강북구종합체육센터와도 인접했다. 서울에서 세번째로 큰 공원인 ‘북서울꿈의숲’도 인근에 위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미아동은 강북구의 정비사업이 집중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높고,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꾸준히 개선될 예정이어서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에 이어 강북의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교통, 생활, 브랜드 3박자를 모두 갖춰 내집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4월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지역, 6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5월 2~7일까지 6일간 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계약금은 10%로 책정돼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분양 관계자는 “미아동은 강북구의 정비사업이 집중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높고,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꾸준히 개선될 예정이어서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에 이어 강북의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여기에 서울에서 희소성 높은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교통, 생활, 브랜드 3박자를 모두 갖춰 내집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4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지역, 6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5월 2~7일까지 6일간 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계약금은 10%로 책정돼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