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비활동기에도 트로트 브랜드평판 1위…'한영♥' 박군은 2위 우뚝

임영웅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부문에서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임영웅, 박군, 이찬원, 영탁, 정동원, 장윤정, 나훈아, 장민호, 홍진영, 진성, 강진, 설운도, 은가은, 김희재, 송가인, 박서진, 홍지윤, 김다현, 남진, 박현빈, 김소연, 태진아, 홍자, 김태연, 주현미, 양지은, 전유진, 최백호, 신유, 마리아 순으로 분석됐다.


이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7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292만6,496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77만7,384와 비교하면 3.45% 상승했다.


2위 박군 브랜드는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151만6,589와 비교하면 345.12% 급증했다.


3위 이찬원 브랜드는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04만1,323과 비교해 17.37%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돌파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5월 2일, 노래방'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4.58%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