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제공]
문화일보가 25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병규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에 재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그룹 회장 비서실장, 문화일보 수석부사장, 현대백화점 사장 등을 지내고 2004년부터 문화일보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문화일보는 주총에서 문성기 사외이사, 임승순 감사도 재선임했다.
문화일보가 25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병규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에 재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그룹 회장 비서실장, 문화일보 수석부사장, 현대백화점 사장 등을 지내고 2004년부터 문화일보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문화일보는 주총에서 문성기 사외이사, 임승순 감사도 재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