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전문 브랜드 ‘레이트(RATE)’는 지난 23일 프렌치 퍼퓸 브랜드 ‘메종 21G’가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와 함께 꾸민 아뜰리에 청담 오프닝 행사에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메종 21G와 이청청 라이(LIE)는 이번 파리패션위크 2022 F/W 라이 쇼에서 메종 21G가 컬렉션을 위한 향을 제작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어 이번 메종 21G의 아뜰리에 청담 론칭 행사까지 함께했다.
메종 21G 청담 아뜰리에는 국내 최초로 비스포크 퍼퓸 아틀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23일 열린 론칭 행사에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 효연과 배우 김규리, 김지훈, 황신혜, 이진이 모녀, 방송인 홍석천, 디자이너 이상봉 등 셀럽들이 발걸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레이트는 자사의 고성능 제품을 지원하며 이번 행사의 백스테이지 지원 사격에 나섰다. 레이트는 이·미용 제품의 생산, 연구·개발,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패션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 지원은 이번 행사의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한 ‘제임스론’ 팀과의 합작 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제임스롬 팀과는 서울패션위크 ‘듀이듀이’ 백스테이지 지원도 진행한 바 있다.
레이트가 지원한 제품은 레이트 프리미엄 드라이기 ‘데이노바’와 레이트 판 고데기(I001)와 무선 고데기(I003)이다. 먼저 데이노바 드라이기는 강력한 BLDC 모터와 음이온 케어로 신속하고 손상 없는 드라이를 돕는 제품이다. 레이트 판 고데기와 무선 고데기 또한 사용자의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빠르고 확실한 헤어 스타일링을 구현한다.
레이트 관계자는 “프로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인정한 고성능 제품의 지원으로 라이와 메종 21G가 함께한 론칭 행사의 백스테이지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뷰티 제품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