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 시간)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동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한 아파트에서 남성이 가재도구를 챙겨 나오고 있다. 바딤 보이첸코 마리우폴 시장은 이날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마리우폴이 사실상 함락됐으며 지금까지 도시 내 사망자가 50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28일(현지 시간)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동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한 아파트에서 남성이 가재도구를 챙겨 나오고 있다. 바딤 보이첸코 마리우폴 시장은 이날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마리우폴이 사실상 함락됐으며 지금까지 도시 내 사망자가 50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