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최경주재단, 우크라 난민돕기 4만달러 성금 마련


최경주 재단이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을 모았다. 최경주 재단은 지난 22일(한국 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텍사스주 워터 채이스 골프클럽에서 교민을 대상으로 ‘희망의 필드, 나눔의 굿샷’(The Field of Hope, Good Shot for Sharing)을 주제로 자선 골프 행사를 진행해 4만 달러의 성금을 모았다고 29일 밝혔다. 최경주 재단은 이 돈을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28일 같은 장소에서 막을 내린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에서는 루오싱(중국)이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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