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케노샤 베딩 신제품 출시

화사한 플라워 패턴 돋보이는 신제품 3종
침실에 우아함과 함께 생동감 더해 눈길

시몬스 침대가 최근 출시한 '2022 SS 케노샤 베딩 신제품'. 사진 제공=시몬스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2022 S/S 베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란시스 아르메(ARME) △프란시스 라실(RASIL) △프란시스 아트니(ARTNEY) 등 3종이다.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과감한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침실에 생동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프란시스 아르메’는 한 폭의 유화를 감상하는 듯한 과감한 플라워 패턴이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스텔 핑크·블루·그린 등 산뜻한 파스텔컬러들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화사함을 더한다.


‘프란시스 라실’은 내추럴한 아이보리 컬러에 섬세한 핑크 플라워 패턴이 반복돼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불과 베개 커버 가장자리에는 플리츠(주름) 디테일이 더해져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펜화로 정교하게 그려낸 듯한 빅 사이즈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프란시스 아트니’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침실 연출에 제격이다. 플라워 패턴은 정돈된 느낌의 차콜 컬러와 싱그러운 그린 컬러 두 가지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는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배스 컬렉션 등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특급호텔 침대의 대명사’인 시몬스의 침구답게 5, 6성급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인 분위기의 침실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베딩은 최근 혼수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몬스 룩’의 한 축으로 예비부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시몬스 룩이란 매트리스뿐 아니라 프레임과 퍼니처, 베딩까지 모두 시몬스 제품으로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것이다.


케노샤 베딩은 시몬스 침대의 구독경제 멤버십 서비스인 ‘시몬스페이' 적용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로 월 1만 원대에 부담 없이 장만할 수 있다.


한편, 시몬스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특정 모델을 6% 할인, ‘킹오브킹(KK)’과 ‘그레이트 킹(GK)’ 등 대형 사이즈 구매 시 6%가 추가 할인된다. 또, 특정 프레임 및 룸 세트는 최대 30%, 신제품 프레임과 소파, 테이블 등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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