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격식 있는 차림에 어울리는 남성용 드레스 슈즈 출시

최상급 가죽 사용…소가죽 밑창 고무소재로 편안함 선사


슈즈 브랜드 소다는 고급스러운 가죽의 질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헥사(HEXA) 라인 신제품 드레스 슈즈(AGM285·사진)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다의 헥사 라인은 이탈리아산 가죽과 파티나 피니싱 기법, 소다의 노하우를 접목해 아시아인의 발 모양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디자인한다.


실루엣과 최상급 가죽을 사용해 만든 소다의 드레스 슈즈는 슬림한 구두 앞 코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사선 절개 패턴 라인으로 유니크한 감각을 살렸다. 직접 붓질로 구두를 염색하는 파티와 공법을 통해 고급스러운 가죽 색감이 특징이다.


소가죽으로 만든 밑창에 고무 소재를 덧댄 아웃솔로 발 움직임에 맞춰 신발이 움직여 오래 신고 걸어도 편안하다.


소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클래식한 슈트, 울 재킷, 테일러드 팬츠 등 격식 있는 차림에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시킨다”며 “이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소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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