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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2시 16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60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화재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6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은 지하 5층 직원 휴게실을 발화지점으로 지목하고, 자세한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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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2시 16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60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화재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6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은 지하 5층 직원 휴게실을 발화지점으로 지목하고, 자세한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