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탄소중립 실현 함께 한다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 ‘2050 탄소중립’ 협약 체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김영훈(왼쪽) 사업장장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정석현(오른쪽) 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6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온실가스·폐기물 배출량 감소 △에너지사용량 절감 △녹색제품 판매·사용 활성화 △친환경 포장물 확대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실천 수칙을 수행하고 한국환경공단의 탄소 중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올바른 가치 확산을 위해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라는 3대 영역을 중심으로 ‘Right! 갤러리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라잇! 오션(Right! OCEAN)’, ‘라잇! 어스(Right! Earth)’, ‘라잇! 크레딧(Right! cREdit)’, ‘PARAN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Right! 갤러리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자연과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에 작게나마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탄소중립 비전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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