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가 디자인에 주안점을 둔 2022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하고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국내외 주요 명소에서 전해지는 감각적인 느낌을 색깔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모슬포의 초록빛 바다가 떠오르는 ‘모슬포 그린’ △모나코 왕궁의 낭만을 표현한 ‘모나코 베이지’ △설산의 분위기를 담은 ‘크림 온 그레이’ △체코 보헤미아의 느낌을 살린 ‘보헤미안 브라운’을 신제품에 적용했다.

위니아는 ‘바이브’ ‘캔버스’ 등 벽걸이 라인 2종과 위니아 에어컨 주요 라인인 ‘둘레바람’ ‘컬러 웨이브’ 등 스탠드형 모델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출하가는 스탠드 모델 200만 원대, 벽걸이는 60만~100만 원대다.

위니아는 이달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해 ‘동시 구매 트리플 혜택’ ‘벽걸이 커스텀케이스 1+1 행사’ 등 판촉 행사도 진행한다. 위니아 관계자는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은 정교해진 냉방 기능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심미적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