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PCR 검체 채취 키트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국내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0만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9만983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22만464명)보다 2만628명 적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