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식목일 기념 친환경 행사 ‘그린 플로깅 이벤트’ 성료

추첨 통해 200명에게 친환경 생리대 등 증정


여성 웰니스 브랜드 라엘은 식목일을 맞아 진행한 ‘그린 플로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라엘은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흐름에 맞춰 최근 ‘그린 플로깅 이벤트’를 마련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을 의미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플로깅을 검색하면 이와 관련된 게시물이 9만여건에 달할 정도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활동이다.


플로깅 이벤트는 3월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라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됐다. 라엘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친환경 생리대 등 사은품을 증정했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라엘은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식목일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플로깅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뜻 깊은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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