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린 '세라티크 세라마이드' 모델 오연수. /사진 제공=코스네이처
코스네이처는 오는 10일 오전 7시 35분 롯데홈쇼핑에서 이너뷰티 영양제 닥터린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닥터린 세라마이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보습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세라티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세라티크는 프랑스 남부 그라스 지역에서 재배된 밀 추출물이다.
세라티크 속 글루코실세라마이드 성분은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의 원인인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개선하고,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12주간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 세라티크 섭취 8주차부터 피부 건조와 거칠기가 감소하며 얼굴과 몸의 피부 수분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닥터린 세라마이드 캡슐에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가 개당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 최대치인 7434mg이 들어 있다. 피부 구성 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도 부원료로 배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