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도, 탄소중립 실천나서…친환경 ‘약속의 숲’ 조성



지난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솔라시도에서 열린 탄소중립 ‘약속의 숲’ 식목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묘목을 심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한다는 의지로 총 205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솔라시도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한양, 보성산업이 전라남도 등과 함께 해남군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친환경 미래도시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청정·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인프라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다./사진제공=㈜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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