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최지우, 전설의 여배우 등판…레드카펫 자태 담은 스틸 공개

'별똥별' 최지우 / 사진=tvN 제공

'별똥별' 배우 최지우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 측은 전설의 여배우 은시우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최지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낸다. 배우 이성경, 김영대, 윤종훈, 김윤혜, 박소진, 이정신 등 청춘스타들이 의기투합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지우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모습.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와 백옥 같은 피부, 청초한 옆 모습이 탄성을 부른다. 이어 그는 우아한 걸음걸이로 레드카펫 위를 걷고 있는데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환호 속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톱스타의 품격을 드러낸다. 이에 올타임 레전드 미모를 뽐내며 '별똥별'을 한층 빛나게 만들 최지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은시우는 90년대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당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노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설의 여배우'로 불리고 있다. 연예계를 은퇴하고 돌연 프랑스로 떠난 은시우가 한국으로 돌아오며 연예계에 뜨거운 이슈를 몰고 올 예정이다.


'별똥별' 측은 "은시우에 걸맞는 뱀파이어급 미모와 톱스타 아우라를 지닌 배우는 최지우 뿐이라고 생각했다. 적지않은 촬영 분량에도 불구하고 선뜻 출연을 결정해 주신 최지우 배우에게 감사드린다. 최지우 배우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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