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한, 홍삼스틱 출시 2개월 만에 3만포 판매 달성

화학성분 넣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


홍삼 브랜드 참다한홍삼은 발효홍삼스틱 ‘컴파운드케이(K) 골드스틱’(사진)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만포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참다한홍삼의 컴파운드케이K 골드스틱은 홍삼을 미생물과 효소로 2중 발효시켜 홍삼 영양소를 최종 분해 형태로 변환시켰다. 이에 체내 홍삼 소화 효소가 없거나 부족하더라도 온전히 홍삼의 효능을 얻을 수 있으며 흡수율도 일반 홍삼보다 최대 23배 높다.


홍삼스틱 1포당 컴파운드K 3mg이 함유돼 있고 초미세홍삼분말이 배합돼 있어 더 많은 영양성분을 얻을 수 있다. 초미세홍삼분말은 홍삼을 물에 달이지 않고 통째로 잘게 갈아 만들어 지용성 영양소와 홍삼박 속 영양성분까지 모두 추출해 풍부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참다한은 홍삼스틱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홍삼스틱의 점성을 높여주고 유통기간을 늘려주는 각종 합성 보존제와 쓴맛을 잡아주는 감미료·합성향료 등을 모두 배제해 화학성분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 뜻의 ‘노케스템’(NOCHESTEM) 표기를 획득했다.


참다한홍삼 관계자는 “컴파운드케이K 골드스틱은 진한 발효홍삼을 홍삼스틱에 담아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전문가의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되고 있어 품질과 안전성을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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