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컨텐츠업(-3.51%↓)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1.43%↓)

오후 2시 1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9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컨텐츠업(-3.51%), 정보기기업(-2.28%), 방송서비스업(-2.22%)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디지털컨텐츠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컨텐츠업은 최근 7일 동안 -8.01%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컨텐츠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다날이 -0.97%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모비릭스(-0.82%), 멀티캠퍼스(-0.12%)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티사이언티픽(+8.18%), 넷게임즈(+2.76%), 엠게임(+1.87%)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84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과 기타서비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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