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골프화. /사진 제공=이랜드
이랜드는 뉴발란스의 골프화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화는 뉴발란스 인기 스타일 중 하나인 966을 확장시킨 '스파이크리스 라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스파이크 라인' 총 2종이다.
스파이크리스 라인은 친환경 재료로 만든 966 모델에 코디하기 쉬운 흰색 컬러와 인조 가죽을 적용했다. 경량성과 쿠션감이 뛰어난 레브라이트(REVLITE) 미드솔을 사용해 신었을 때 쾌적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스파이크 라인의 'UGB2500O'은 NB골프 최상급자용 모델 '2500'을 업그레이드 시킨 상품이다.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밀착감을 높이고, 쿠션감화 비틀림을 억제하는 기술을 접목시켰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연습장과 필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뉴발란스만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골프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