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단지 규모가 클수록 매매가격 상승률이 높아지며 대단지 아파트 선호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주변으로 교통망은 물론 학교, 녹지, 상권 등이 고루 형성돼 생활편의 인프라가 탄탄하다. 규모가 큰 만큼 단지 내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주거여건이 우수하고 가구 당 관리비 등의 고정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커뮤니티시설 등이 우수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 구미형 일자리 사업인 국내 최대 규모 LG BCM(예정) 착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구미하이테크밸리에 2,740세대 가구 규모의 프리미엄 대단지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2740 메가시티'가 5월 오픈을 앞두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2740 메가시티’는 전 세대 선호도 높은 84㎡, 59㎡ 타입으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민간임대 아파트다.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금부담이 없고 주택수에 미포함되며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히는 우수한 명품 커뮤니티 시설도 대거 마련된다. 스크린골프장 및 실내골프장, 25m 4레인 및 유아풀장을 확보한 수영장, 배드민턴, 농구 등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대형 북카페 등이 마련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공원 및 중심상업지구(예정), 또한 단지와 인접한 확장단지에 농협하나로마트(예정),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이 자리해 원스톱 중심생활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산동초, 산동중이 인접해 교육 환경도 쾌적하다.

여기에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더했다. 구미형 일자리 사업인 국내 최대 규모 LG BCM(예정)을 비롯해 각종 첨단 소재 부품 기업이 입주하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단의 직주근접 입지로 삶의 여유를 더한다.

여기에 구미IC, 남구미IC 및 25번 국도, 33번국도를 비롯해 구미산단2공구 및 구포-생곡국도(예정)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추가적으로 이동이 편리한 하이테크밸리 진입로 조성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2028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조5468억 원) 건설계획이 반영됐다. 기존 경부·중앙·상주영천·중부내륙 고속도로에 더해 신공항과 연결하는 철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 하이테크밸리의 교통여건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2740 메가시티’ 관계자는 “구미에서 가장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직주근접 프리미엄,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두루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임대아파트인 만큼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