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가구의 대명사인 한국가구가 신규 수입 브랜드 GTV(Gebruder Thonet Vienna)를 서울 논현 직매장에서 선보인다.
한국가구 단독 수입으로 국내에 선보이는 GTV는 유럽 디자인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다. GTV는 1853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창업한 이후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재, 첨단 생산 기법을 적용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명품 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GTV는 클래식 제품의 재해석과 함께 독창적이고 모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GTV의 창립자인 미하엘토네트(Michael Thonet)의 고전적 작품을 재수정하는 신규 제작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전통과 현대, 연속성과 새로움의 아름다운 조화를 탐구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THONET의 ‘전형적’ 특징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VIENNESE PALAIS SCHWARZENBERG를 위해 제작된 체어 NO.1과 같은 제품이 이 시기에 처음 등장했고, 해당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어 클래식 체어 NO.14까지 탄생했다.
Gebruder Thonet의 첨단 기술과 생산 기법이 널리 알려지고 명성이 높아지면서 VIENNA의 저명한 건축가들도 새로운 제품을 설계하게 되었다.
한국가구 관계자는 “유럽 디자인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GTV를 한국가구에서 단독 론칭한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적인 가구 회사와 제휴하는 것은 물론,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디자이너의 혼이 담긴 가구, 소장의 가치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는 가구만을 엄선해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구 단독 수입으로 선보이는 GTV 브랜드 제품은 한국가구 논현 직매장이나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