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인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신자들이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드리고 있다. 이날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수 부활의 의미를 돌아보는 예배와 미사가 일제히 열렸으며 거리 두기 조치 전면 해제를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전체 좌석의 70%까지 신자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부활절인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신자들이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드리고 있다. 이날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수 부활의 의미를 돌아보는 예배와 미사가 일제히 열렸으며 거리 두기 조치 전면 해제를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전체 좌석의 70%까지 신자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