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1년 만기 LPR이 전달과 같은 3.7%로 집계됐다고 공고했다. 5년 만기 LPR도 4.6%로 변동이 없다.
시장에선 1분기 경제성장률이 연간 목표치에 못 미침에 따라 LPR을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1년 만기 LPR이 전달과 같은 3.7%로 집계됐다고 공고했다. 5년 만기 LPR도 4.6%로 변동이 없다.
시장에선 1분기 경제성장률이 연간 목표치에 못 미침에 따라 LPR을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