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라타플랑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라타플랑은 배우 박은빈(사진)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라타플랑은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한국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피부와 지구에 이로운 기술로 해석해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순천만의 청정환경에서 자란 무농약 미나리를 주요 성분으로 한 미나리 진정 토너와 수분크림을 출시했다.
라타플랑은 박은빈의 한국적인 이미지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라타플랑의 지향점인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가 잘 부합한다고 보고 모델로 선정했다. 박은빈은 라타플랑의 제품 광고 영상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박은빈은 6월 ENA 채널과 넷플릭스에서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촬영하고 있다. 이 작품은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대형 로펌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변호사로 성장하는 법정물이다.
라타플랑 관계자는 “박은빈씨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라타플랑이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함으로써 치열한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는 클린뷰티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