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개발호재의 최대 수혜 단지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윤석열發 개발 호재로 기대감 모으는 충남 부동산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 등 수혜단지 눈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 투시도




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윤당선인 개발 공약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윤 당선인은 광역철도 및 내륙선 건설, 산업 클러스터, 의료광역 통합시설 구축 등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공약들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특히 충남에서는 충청내륙철도 삽교역~서대전역 구간 복선전철화와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산업, 국립경찰병원 설립, 내포 신도시 탄소중립 시범도시 육성,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 추진, 내포시도시 내 의료광역 통합시설 구축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충청내륙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미 반영돼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충청내륙철도는 삽교역(서해선)~서대전역(경부선) 간 74㎞를 복선전철로 연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포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탄소중립 시범도시 지정과 대학병원 유치도 추진된다. 내포신도시(홍성)에 에너지공단과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민들의 건강과 보건을 책임질 국립대학 부속 병원이 조성된다. 충남도와 국립공주대학교는 내포신도시에 의과대학을 신설하고, 약 160~200병상 규모의 공공 종합병원 유치 등 내포신도시 의료광역통합시설 구축을 추진중이다.

이에 내포신도시에서 분양중인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 총 8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2억8000만~3억300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보다 4000만~9000만원 가량 낮은 편이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주방 아일랜드장, 냉장고장을 무상 제공한다.

단지가 위치한 내포신도시는 도청과 유관 기관 이전사업이 본격 추진된 2009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주요 기관이 준공을 완료한 상태다. 내포신도시는 교통과 교육, 상업, 자연환경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 또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23년 예정),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 구간, ’24년 예정) 개통 예정 등 굵직한 교통호재를 품고 있다.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는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홍북초(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내포중, 홍성고 및 각종 학원이 들어선 중심학원가와 중심상업지구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신경천공원이 있고, 내포신도시 내 신리체육공원, 충청남도보훈공원, 홍예공원 등도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일부 타입) 구조를 적용해 사계절 내내 우수한 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방과 거실을 하나로 연결한 LDK평면 구조로 통일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하여 내포신도시의 다른 분양 단지와는 사뭇 다른 주거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자 편의에 신경 쓴 다양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어린이집과 학부모대기실, 돌봄센터가 위치하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멀티룸 등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운동과 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게 했다.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며,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60%)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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